현대차, 2015년형 그랜저 하이브리드 출시…
가격 내리고 10년 20만km 보증 조건 추가
8일 상품성을 강화한 2015년형 그랜저 하이브리드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내년 개별소비세 인하 분을 선반영해 옵션을 추가하더라도 기존 모델보다 가격이 10만원 가량 낮아졌다.
2015년형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외관의 경우 차량의 앞뒤 범퍼 아랫부분 디자인을 개선하고 가로로 긴 새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했다. LED 안개등이 달린 점도 달라진 부분이다. 차량 내부의 경우 스위치 등을 직선으로 배치해 운전자가 보다 쉽게 버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온도 조절 등 버튼의 기울기 각도를 최적화 해 조작이 쉽도록 했다.
현대차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사양도 대폭 강화했다고 밝혔다. 우선 스마트 열쇠(자동차 열쇠)를 소지한 채 차량 뒤쪽에 약 3초 이상 머물면 자동으로 트렁크가 열리는 ‘스마트 트렁크’를 기본 적용했다. 차량 전복 시 에어백을 작동시켜 전복으로 인한 사고를 줄이는 롤오버 센서도 들어간다. 전동식 파워 운전대를 통해 운전자가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더 빠르게 응답하게 됐다.
전방 감지카메라를 이용해 앞차와의 추돌 위험 상황이 감지되면 경보를 주는 ‘전방추돌경보시스템(FCWS), 주행 중 사각지대의 차량, 후측방에서 고속 접근하는 차량 등을 인지해 경보를 주는 ‘스마트 후측방 경보시스템(BSD), 야간 주행 안전성 확보를 위한 ‘HID 헤드램프’ 등을 옵션으로 제공한다.
2015 그랜저 하이브리드의 판매 가격은 3450만원(세제혜택 후 판매가격)이다. 내년 개별소비세 인하분(차 가격의 6%에서 5%)을 선 반영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LED 안개등, 롤오버 센서, 스마트 트렁크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을 추가 적용해도 기존 모델보다 10만원 낮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또 그랜저 하이브리드 보유 고객들을 위한 4대 프리미엄 보장 서비스를 시행한다. 하이브리드 전용 부품에 대해 10년간 20만㎞ 무상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1년 75%, 2년 68%, 3년 62%로 중고차 가격을 보장해주는 중고차 가격 보장 서비스, 30일 이내 하이브리드 불만족 시 다른 차량으로 교환해주는 차종교환 프로그램, 구입 후 1년 이내 사고 발생시 신차(동일차종)로 교환해주는 신차교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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