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올해 고객감사 마지막 특별 구매혜택
141202_기아차,_모닝-K시리즈_연말_특별_구매_프로그램_실시 |
"기아차를 가장 경제적으로 구입할 수 있는 2014년 마지막 기회. 놓치지 마세요."
기아자동차는 2일 12월 한 달 동안 모닝과 K3·K5·K7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자동차세 또는 취득세 지원, 연식변경 보상, 노후차 보유 할인, 초저금리 할부 등 기존에 없었던 파격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혜택으로 기아차는 모닝과 가솔린 차량의 K3·K5·K7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자동차세 또는 취득세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는 'Tax Zero 특별혜택'을 준비했다.
'Tax Zero 특별혜택'을 통해 모닝을 구매할 경우 10년간의 자동차세에 해당하는 8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으며, K3·K5·K7을 구매하는 경우 취득세에 해당하는 차량 공급가의 7%를 할인 받을 수 있다.
할인 금액은 최고사양(풀옵션) 기준으로 K3는 최대 167만원, K5는 최대 238만원, K7은 최대 312만원에 달한다.
두 번째로, 기아차는 오는 15일 전까지 모닝 및 K3·K5·K7(택시 제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20만원, 16일부터 22일까지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연식 보상 특별혜택'을 제공한다.
곧 연식이 바뀌는 점을 감안해 먼저 보상 해준다는 점과 기존에 보유하던 차량을 연식이 바뀌기 전 더 좋은 조건으로 판매할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일석이조 혜택이라 할 수 있다.
세 번째로, 12월에 K3·K5·K7(택시 제외)을 구매하는 개인고객 중 최초 등록일 기준 5년 이상 경과한 차량(택시, 대형 상용제외)을 보유한 고객은 추가 50만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TAX ZERO, 연식변경 보상, 노후차 고객혜택 등 파격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만큼 12월은 기아차를 구입하기 가장 좋은 시기"라며 "보통 1월에 구입혜택이 대폭 축소되는 점을 감안해 마지막 혜택을 빨리 가져가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기아차 관계자는 "TAX ZERO, 연식변경 보상, 노후차 고객혜택 등 파격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만큼 12월은 기아차를 구입하기 가장 좋은 시기"라며 "보통 1월에 구입혜택이 대폭 축소되는 점을 감안해 마지막 혜택을 빨리 가져가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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