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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11월 신차 총정리…캠리vs쏘나타 '2라운드', 미니·캐시카이도 '기대작' 11월 신차 총정리…캠리vs쏘나타 '2라운드', 미니·캐시카이도 '기대작' 도요타 캠리와 현대차 쏘나타, 미니와 닛산 캐시카이가 맞붙는다. 총 일곱종의 굵직굵직한 신차들이 대거 쏟아진다. 국산차 브랜드 중에서는 현대차가 LF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출시한다. LF쏘나타 판매량이 예년만 못한 상황이어서 하이브리드 모델이 얼마만큼 실적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기아차는 플래그십 모델인 K9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내놓는다. K9 역시 2012년 5월 출시 이후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하락한 상태여서 새롭게 나오는 페이스리프트의 활약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형편이다. 수입차 브랜드에서는 도요타가 캠리 페이스리프트를 출시해 국내 중형 세단 공략에 나선다. 닛산도 디젤 SUV인 캐시카이를 통해 SUV 판매량.. 더보기
쌍용차 티볼리, 사전계약 실시…내달 13일 출시 쌍용차 티볼리, 사전계약 실시…내달 13일 출시 쌍용차는 신차 티볼리 출시에 앞서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또, 실제 차량의 내외관 이미지도 공개했다. 티볼리의 판매가격은 트림별로 TX(M/T) 1630~1660만원, TX(A/T) 1790~1820만원, VX 1990~2020만원, LX 2220~2370만원 수준으로 책정될 예정이며, 전 트림에 알로이휠, LED 리어콤비램프, 스티어링 휠의 조종감도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 등이 기본 사양으로 적용됐다. 인테리어는 블랙, 베이지, 레드 등 세 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디컷 스티어링 휠이 적용됐다. 파워트레인은 1.6 가솔린 엔진과 아이신(Aisin)사의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 또, 쌍용차는 이 차의 전폭은 1795mm로 동급 최대이며.. 더보기
포르셰 코리아, SUV 뉴 카이엔 출시 포르셰 코리아, SUV 뉴 카이엔 출시 뉴 카이엔S 디젤 1억1490만원 포르셰 코리아가 대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카이엔의 새 모델 ‘뉴 카이엔’을 2일 국내 출시했다. 기존 모델보다 성능은 강화한 반면 가격은 680만~920만원 가량 인상됐다. 포르셰 코리아는 2일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호텔에서 뉴 카이엔 출시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모델은 뉴 카이엔 터보, 뉴 카이엔S, 뉴 카이엔S 디젤 3종류다. ▲ 뉴 카이엔 모습/포르셰 제공 우선 최상위 모델인 뉴 카이엔 터보는 가솔린 4.8L(4806㏄) 8기통 바이터보 엔진이 장착돼 최고 520마력(6000rpm)의 힘을 낸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는 4.5초가 걸린다. 복합연비는 L당 6.7㎞다. 가격은 1억5430만원으.. 더보기
현대차, 2015년형 그랜저 하이브리드 출시 현대차, 2015년형 그랜저 하이브리드 출시… 가격 내리고 10년 20만km 보증 조건 추가 8일 상품성을 강화한 2015년형 그랜저 하이브리드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내년 개별소비세 인하 분을 선반영해 옵션을 추가하더라도 기존 모델보다 가격이 10만원 가량 낮아졌다. 2015년형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외관의 경우 차량의 앞뒤 범퍼 아랫부분 디자인을 개선하고 가로로 긴 새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했다. LED 안개등이 달린 점도 달라진 부분이다. 차량 내부의 경우 스위치 등을 직선으로 배치해 운전자가 보다 쉽게 버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온도 조절 등 버튼의 기울기 각도를 최적화 해 조작이 쉽도록 했다. 현대차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사양도 대폭 강화했다고 밝혔다. 우선 스마트 열쇠(자동차 열쇠).. 더보기